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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보

제목 8월 19일 주보 등록일 2018.08.26 13:33
글쓴이 원민정 조회 868

 


오전 11:00                                                        인도자:문은배목사

 

        ·······································································    

Prelude

   *예배의 기원·································································    

Prayer of Invocation

*경배의 찬양················   299 하나님 사랑은 ···················    

Song of Praise                        

*    ·························· 40. 시편 96·························    

Responsive Reading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신앙고백······························ 사도신경····························    

Confession of Faith

      ·················· 407 구주와 함께 죽었으니··········    

Hymn

기도 인도······································································· 정헌용장로

Prayer of the People

성경 봉독·····················     50:15-21/ 고전9:11-12  ···········    

Scripture Reading

     ·········································································· 길찬양대

Anthem

말씀의 선포····················· 그리스도인과 권력 (2)·············· 문은배목사

Sermon                              우리에게 힘이 있다면

      ······················· 433 귀하신 주여 붙드사········    

Offering                                     

봉헌 기도·······································································    

Prayer for offering

새교우 환영 교회소식·················································    

Sharing of the Community

*    ·················             한가지 소원························    

      Hymn

*파송의 말씀과 축도·························································    

     Charge & Benediction

 

* 가능하신 분은 좌석에서 일어서 주십시오 (Please stand, if you are able.)

고백의기도

 


주님! 오늘도 저희들을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재난과 환난이 있는 이 세상에서 저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이렇게 평안하게 살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여러 모양의 재난 가운데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세상 곳곳에 있습니다. 화재와 홍수와 지진 등 여러 재난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들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서 생활하거나 유리하는 사람들정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당한 사람들, 또한 이 공동체 안에도 병으로 아프고 지친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도와 주시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우리 인간의 고통을 체휼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치유와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또한 이러한 재난 앞에서 우리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이렇게 쉽게 스러질수 있는 연약한 존재들임을 알게 하시고

이 세상과 인생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악한 것이 있다면 버리게 하시고 불의한 것들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저희를 용서하심은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삶으로 부르신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용서의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저희들로 비판과 정죄와 미움의 마음을 버리고 오직 주님과 같이 긍휼과 자비와 용서의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제 영적 안일함과 무감각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뻐하는 삶의 자리로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과 깊이 교통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 집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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